[뉴스라이더] '비대위 기로' 국민의힘 잠시 후 상임전국위 개최 / YTN

2022-08-05 4

■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김용태 / 국민의힘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YTN 뉴스라이더. 오늘의 정치권 이슈 배달해주실 분입니다.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용태]
안녕하십니까.


오늘 장경태 의원님 같은 경우에는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계시잖아요. 지역 일정이 있어서 오늘은 최고위원들과.

[김용태]
곧 다시 전당대회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저희는.


그렇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굉장히 격랑의 시간이었잖아요.

[김용태]
당이 너무 말씀하신 대로 혼란스럽고 그래서 국민들께 정말 죄송스럽고 그래서 많은 멘토분들이랑 당원분들이랑 만나서 이야기를 듣고 그랬습니다.


최고위원님도 일주일 동안 고민이 깊었을 것 같아요.

[김용태]
저도 계속해서 고민하고 있고 아직 결정한 바가 없기 때문에 어떤 것이 저희 당과 대통령과 국민을 위한 결정을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같은 경우에는 오전 10시에 상임전국위원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여기에서 비대위 전환이 옳은 건지를 여기서 최종 판단하는 겁니까?

[김용태]
비상 상황인지에 대한 유권해석을 상임전국위에서 확인하게 돼 있고요. 아마도 곧 저는 예정대로 보통 상임전국위나 전국위에 안건이 소집되면 그 안건대로 통과가 되는 것이 사실상 확률로 많았기 때문에 별다른 이상 없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이 비상 상황인 만큼 이제 비대위 체제로 가는 그런 절차를 순서대로 밟게 되는 거고.

[김용태]
그렇죠. 이번 주에 영화 비상선언도 개봉했는데 여의도에서 또 비상선언이 개봉되겠죠.


그러게요.

[김용태]
저는 그런데 지금도 비대위를 반대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당이 왜 비상인지에 대해서 저는 지금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준석 당 대표가 징계로 인해서 비상인가?

그것이 아닌 것이 2주 전에 이미 권성동 직무대행 체제, 당 대표가 사고임을 제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에서 추인하고 천명한 바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될 것 같지는 않고요.

그렇다면 내부 총질이라는 문자가 공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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